김해시 대동면은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위해 지난 8일 지역구 시의원인 이철훈 시의회 도시건설부위원장과 함께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 의원과 정혜선 면장 등은 음식점이 밀접한 안막3구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하고 가게 출입문에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며 전국(장애인)체전 막판 홍보활동에 집중했다.
이 의원은 “전국(장애인)체전은 김해시 위상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모든 주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정혜선 면장은 “행정과 의정이 하나되어 체전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10일부터 시민서포터즈 활동에 동참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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