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은 10월 10일 착한가게 155호점 '명륜진사갈비 김해삼계점'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155호점으로 지정된 명륜진사갈비 김해삼계점은 숯불 돼지갈비 1인분 가격으로 갈비부터 셀프바, 밥, 음료까지 전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국내 요식업계에 한 획을 그은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명륜진사갈비 김해삼계점 유광종 대표는 “저희 매장을 찾아 주시는 고객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김해시의 행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푼 대표님께 감사하다.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금을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매월 3만 원 이상 후원금을 기탁한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이 지정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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