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김해사랑 새마을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상태바
김해사랑 새마을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 이규순 기자
  • 승인 2009.07.23 16: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김해 박물관 김종간 시장 초청특강

 

   
 
  박경희 회장과 이기춘 회장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2009 김해사랑 새마을가족 한마음 다짐대회 및 초청강연회’가 지난23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새마을운동김해시지회(지회장 송홍복) 주최로 열렸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장이만 회장 새마을부녀회 김소현 회장, 새마을문고 오원환회장 외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3개 단체 신임회장 및 읍면동회장 등의 소개에 이어 남여 지도자 대표 이기춘 회장과 박경희 회장의 결의문낭독이 이어졌다.
 

 

   
 

송홍복 지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도 크지만 그 못지않게 서로가 신뢰가 무너지고 불신이 쌓이고 온정이 메말라가는 세상 이것이 우리를 더 힘들게 만들고 고통으로 모라 넣고 있다. 새마을 단체는 흔히 외로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모인 봉사단체다. 외로운 우리주변의 사람들을 위해 봉사하자”고 말했다.

영상물로 이어진 사업실적보고회에서 그간의 몸소 격은 봉사활동들을 보면서 지나간 시간 속에 자신의 모습을 보며 감동하기도 했다.

초청 강사로는 행정가이기에 앞서 향토사학자로 김해문화를 확장 보존하는데 큰 기여를 한 향토사학자인 김종간 김해시장의 ‘향토역사배우기를 통한 지역사랑실천’ 주제의 강연이 이어졌다.

 

   
 

김시장은 강연에 앞서 “김해시민들에게 큰일을 많이 겪게 했다.

노 전 대통령서거에 이어 신종 인플루엔자 발생 뒤이어 갑작스런 폭우로 김해시공무원, 경찰공무원,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힘이 돼 주어 고맙다. 새마을지도자 여러분 이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강연이 시작되자 김시장은 “내 강연에 빠져들게 하겠다” 하여 웃음을 자아내며 강연장은 박수와 함께 시작되었다.

대강당은 김종간 향토사학자의 열연에 빠져들었고 곧이어 ‘저탄소 녹색성장의 올바른 이해’의 주제로 환경과 자치연구소 기획실장 최인하 강사의 강연을 끝으로 강연회는 마쳐졌다.

이규순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