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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총동문회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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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총동문회 이사회
  • 김진호 기자
  • 승인 2008.01.17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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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회장에 김재경 현 회장 선출

   
 
  1월 15일 진주시 칠암동 포시즌에서 열린 경상대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에 선출된 김재경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재경 경상대학교 총동문회 제28대 회장.  
 
경상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재경·국회의원)는 1월 15일 오후 7시 진주시 칠암동 포시즌 예식장 스카이라운지에서 총동문회 임원을 비롯해 하우송 경상대학교 총장과 보직교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도 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경상대학교 총동문회는 김재경 회장을 임기 2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2007년도 결산서 승인, 2008년도 예산안 승인, 회칙 개정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김재경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은 기업체·대학·지자체가 일체가 되는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혁신도시와 산업단지 등을 추진하는 시대”라면서 “경상대학교와 동문들도 진주 혁신도시가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혁신도시가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경상대학교의 역할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다.

김재경 회장은 이어 “현재 경상대학교와 지역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법학전문대학원을 유치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라고 말한 뒤 “부산고등법원 권역 내의 지역균형발전과 전남-경남을 아우르는 남부권 중심도시라는 점에서 진주, 즉 경상대학교에 로스쿨이 유치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재경 회장은 이어 “경상대학교와 동문들은 갖고 있는 능력과 하고 있는 일에 비해 저평가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경상대학교와 동문들의 실체에 부합하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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