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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사, 9월 중 두 차례 북한 관광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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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여행사, 9월 중 두 차례 북한 관광 계획
  • 영남방송
  • 승인 2009.08.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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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서방 세계와의 긴장 끝에 외국 관광객에 대한 문호를 다시 개방함에 따라 대만의 한 여행사가 북한 관광 및 무역박람회 참관을 위해 여행객을 북한에 보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고 독일 DPA 통신이 보도했다.

류(Liu)라는 성만 밝힌 대만 스카이 조이 트래블의 한 관계자는 첫 관광단이 9월17일 베이징에서 고려항공편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갈 것이며 6일 간 북한 관광을 한다고 DPA와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

류는 이어 관광단은 평양의 지하철과 학생소년궁전을 둘러보고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는 한편 비무장지대의 판문점을 둘러보고 금강산 관광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또 관광의 하이라이트는 10만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평양 능라도의 5·1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90분 간의 아리랑 공연 관람이라고 말했다.

조이 스카이 측은 또 제5차 평양 국제무역박람회 참관을 위해 9월21일부터 24일까지 4일 간 대만 기업인들의 북한 여행도 계획하고 있다.

류는 일부 기업인들이 평양 무역박람회 참가에 관심을 표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충분한 인원을 모집할 수 있을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밝혔다. 그녀는 최소 16명이 참가해야 여행이 실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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