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5, 더위에 지친 시민들 위해 밤 9시까지 연장 운영
시설관리공단은 연일 낮 기온이 30℃를 넘고 있고 밤에는 열대야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더위에 지친 시민들을 위하여 밤 9시까지 3시간 연장 운영하기로 하였다.
두류야외수영장은 50m 미끄럼틀과 유아들이 이용할 수 있는 미끄럼틀 및 야외수영장 전용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시민들의 여름나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류야외수영장 일일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30명 이상 단체 이용 시 30% 할인 된 요금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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