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다양화된 프로그램으로 주민참여도 높여
이번에 운영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31까지 5개월 동안 요가반, 노래교실, 야생화 초·중급반, 서예반, 사군자반 등 6개반 20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주민자치위원회는 하반기 강좌에 상반기에 인기가 있었던 야생화반을 초, 중급 두 개 과정으로 확대하였으며, 사군자반을 야간반으로 추가 개설하는 등 내실 있는 프로그램 편성을 통한 지역민들의 보다 높은 참여를 이끌어 냈다.
박주득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자치센터가 평생학습의 장으로, 또 하나의 공동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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