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전농협회의실서 재배농업인 등 80명 대상
▲ 진전면 농협회의실에서 양파재배 농업인들이 양파최신 재배기술 교육을 받고 있다. | ||
김용필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해 재배농업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산합포구 진전면 거락, 일암, 양촌 일원에서 올해 추대 발생에 의한 생산량 감소되어 그 원인과 대책방안 강구 및 최신 양파 재배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이종태 연구사(경남농업기술원 양파연구소)를 초빙해 양파 추대 발생 원인과 대책, 양파재배 문제점 및 개선방향, 최신 재배기술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필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품질 좋은 양파재배기술을 습득하여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해 해줄 것”을 당부하고 “앞으로 농업이 각광받는 시대가 눈앞에 도래 하고 있다는 믿음으로 농업인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또 이날 양파 현장애로 기술지원사례와 양파재배 문제점 및 대책방안 토의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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