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권 의원(한나라당, 김해시갑)은 지난 26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김정권 의원이 김해시 삼계동으로 이전하는 건설고등학교 진입도로 개설사업을 위해 요청한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정하여 23일 경남도로 통보했다.
건설고등학교는 가야사 복원 2단계 사업으로 인해 삼계동으로 이전이 결정되었으며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나 그동안 진입도로 개설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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