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없는 게시판 ㆍ 탈색 가로등 `흉물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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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 비가 그친 지난주부터 공원 정비와 잡초 제거 등을 하였다.
하지만 공원 곳곳의 주민불편 사항들이 늘려있어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발목을 다칠 위험에 놓여있다.
▲ 빗물이 고여 있어 이용을 할 수 없다. | ||
등과 어깨 등을 마사지 하는 운동 기구는 경사진 곳에 설치를 하다 보니 착지 되어있는 발의 높낮이가 달라 운동을 하기가 매우 불편했다.
공원의 가로등 수 십 개가 도색했던 페인트가 벗겨져 있고 시계탑 앞의 게시판은 아예 아이들의 낙서판이 되어 흉물로 변해 있었다.
▲ 시계탑 앞의 지정게시판이 흉물스럽다. | ||
이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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