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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공원 관리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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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공원 관리 부실하다
  • 조현수 기자
  • 승인 2010.09.10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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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없는 게시판 ㆍ 탈색 가로등 `흉물 전략`
 
 
▲ 페인트가 벗겨져 미관을 해치고 있는 가로등.  
 
새봄을 맞아 김해 연지공원을 찾는 인파가 늘어나고 있다. 4월 첫 주말인 4일 하루 동안 연지공원을 찾은 인파는 대략 3천명 정도라고 한다.

김해시도 비가 그친 지난주부터 공원 정비와 잡초 제거 등을 하였다.
하지만 공원 곳곳의 주민불편 사항들이 늘려있어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발목을 다칠 위험에 놓여있다.

   
 
  ▲ 빗물이 고여 있어 이용을 할 수 없다.  
 
산책길을 따라 가다보면 빗물이 배수되지 않고 고여 있는 곳이 많으며 움푹 페인 곳과 돌출된 배수구도 위험해 보였다.

등과 어깨 등을 마사지 하는 운동 기구는 경사진 곳에 설치를 하다 보니 착지 되어있는 발의 높낮이가 달라 운동을 하기가 매우 불편했다.

공원의 가로등 수 십 개가 도색했던 페인트가 벗겨져 있고 시계탑 앞의 게시판은 아예 아이들의 낙서판이 되어 흉물로 변해 있었다.

   
 
  ▲ 시계탑 앞의 지정게시판이 흉물스럽다.  
 
행복도시 김해의 대표적인 공원인 연지공원이 보다 더 많은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흙도 좀 돋우고 배수시설도 정비를 하여 비가 그치면 언제든지 걷고 달릴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이 사진촬영을 하는 기자를 보고 부탁을 한다.


이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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