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시대 프로젝트 보다 역동적 추진
남해안 시대의 전개와 경남 경제의 진로 모색을 위한 대토론회가 경남발전연구원 주최로 열린다.
10월 11일 경남도청 도민홀에서 열릴 이번 토론회에서는 치열해지고 있는 국가간.지역간의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경남의 미래 발전전략인 남해안시대 프로젝트를 보다 역동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들이 토의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미래사회와 한국산업의 발전방향' 이란 주제로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온기운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연자의 'Post-지식-정보시대를 대비한 한국과 경남산업의 구조 고도화' 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참가문의는 최원옥 전문연구원(055)239-0153, 281-4437)으로 하면 된다.
이균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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