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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안병택 현대중공업 전무 초청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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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안병택 현대중공업 전무 초청특강
  • 영남방송
  • 승인 2008.04.2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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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8일(월) 오후4시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 ‘한국 조선산업의 위상과 도전’ 주제

   
   
경상대학교(총장 하우송)가 부동의 세계 1위 조선기업 현대중공업(주)의 안병택 전무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가졌다. 최근 들어 거제·통영·사천 등지에 조선소가 속속 들어서면서 조선 산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이들에게 조선 산업 현황과 미래 등의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 마련된 특별 강연이다.

경상대학교 종합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인성)는 4월 28일 오후 4시 국제어학원 파이오니어 오디토리엄에서 교수·학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병택 현대중공업(주) 전무를 초청하여 ‘한국 조선산업의 위상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안병택 전무는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현대중공업에 입사했으며 오슬로·스톡홀름·홍콩 등 총 12년 간을 해외 지사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현대중공업 선박영업부문 담당 중역으로 재직 중이다.

특강에서 안병택 전무는 현대중공업 현황, 특히 조선 부문에 대해 소개하고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 조선 산업이 발전해 가는 모습과 조선 산업의 성장 요인 등을 들려주었다. 또 해운·조선 패러다임의 변화, 해상 물동량과 선박 수요 등에 대해서도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안병택 전무는 이날 특강에 앞서 오후 3시 30분 전태영 교무처장을 예방하여 경상대학교의 특성화 분야와 비전, 발전 목표 등에 대해 설명들었다.

한편 현대중공업은 1972년 조선소를 기공하면서 우리나라 최초로 VLCC 2척을 수주했으며, 1983년 이후 현재까지 부동의 세계 1위 조선기업을 유지하고 있다. 2007년에는 중공업회사 최초로 미국 ‘Fortune’지 발표 세계 500대 기업에 선정(422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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