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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野 단일 승리위해 비방전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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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野 단일 승리위해 비방전 심각
  • 4.27 선거 취재팀
  • 승인 2011.04.11 17: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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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당 전국에서 자원봉사자 몰려와 노란 물결 거리 홍보

지난 주말 김해지역은 여느 때 보다 화창한 날씨속에 개나리꽃이 만발했다.
아파트 담장 사이와 언덕 밭이 도로변은 만개한 노란 개나리꽃들로 시민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한 컷에서는 노란 플랜카드 수백 개가 김해 을 전 지역의 중요거리마다 부착돼 있고 전국에서 모여든 국민참여당 자원 봉사자들의 손에도 노란 홍보물과 어깨띠가 둘려져 있었다.
이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봉수 후보 지지를 부탁하면서 홍보 전단을 나누어 주기도 했다.

내용인즉 여론조사 전화를 꼭 받아 달라, 외출시 착신하여 전화를 받자 등으로 민주당 곽진업 후보보다 자당의 후보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적자라는 것도 강조 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노란 물결과 선거 홍보전에 논란 시민들은 한결같이 하는 말이 “저러는 것도 다 불법 아닌가 모르겠다. 김해를 위해 국회의원에 나온 사람들이 김해를 위한 약속은 한마디도 없고 저렇게 때 거리로 몰려다니면서 서로 비방하며 시민을 혼란스럽게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평소 잘 좀 했으면 후보들 이름이라도 기억했을 것인데 답답하고 한심하다”는 반응이였다.

여기다 민주당은 곽 후보는 '김대중ㆍ노무현 정부 국세청 차장과 한국전력 감사'를 경력으로, 국민참여당은 이 후보를 '노무현 대통령 특보, 김두관 후보 선대위원장'을 앞세우며 노 전 대통령 적통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처럼 양측의 신경전이 치열해지면서 상호 비방전도 격화되고 있다. 민주당 곽 후보 선대본부는 "본선 경쟁력이 약한 불안한 후보에게 노 전 대통령의 고향을 맡길 수 없다"며 "도박판을 벌릴 수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참여당 측 협상대표인 천호선 전 최고위원은 "곽 후보는 노무현 정부에서 한 달 동안 인사발령 대기자였을 뿐"이라며 "경력의 문제로 부당한 지지를 얻으려 한다면 이는 사기 행각과 다르지 않다"고 민주당과 곽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때문에 야권 일각에서는 단일화 이후 연대효과가 제대로 나타날지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감정싸움이 앙금으로 남아 표 결집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당과 참여당의 갈등은 최초 기대했던 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이라는 여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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