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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마시며 우리는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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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마시며 우리는 달렸다
  • 조현수 기자
  • 승인 2011.08.24 10: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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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임 즐거운 하이킹

자전거를 타는 목적으로 만난 사람들이 동호회를 만들어 정기적으로 자전거를 타며 주변 명소를 감상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추억을 남들에게 홍보하기도 한다. 자전거를 타게 되면 폐활량을 늘리기 위해 담배를 자연스레 끊게 되고 몸이 건강해져서 병원과도 `안녕`이다.

 

 
   

출퇴근을 자전거로 할 수도 있으니 기름 값도 아낄 수 있다. 굳이 계산기를 두들기지 않더라도 답이 나온다. 지난 21일 오전 8시 내외동 거북공원, 자전거 보호복을 갖춰 입은 20명의 김해 자전거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 신재수)회원들이 모였다.

삼천리자전거 삼계대리점을 운영한다는 송재석 사무국장의 구령에 맞추어 준비운동을 마친 회원들은 간단한 기념 촬영을 하고 오늘의 하이킹 코스를 향해 질주했다.

회원 중에는 여성회원과 앳돼 보이는 남자아이 한 명과 여자 아이 두 명도 포함돼 있었다.

 

 
   

내외동 동호회의 회원 수는 40여 명. 올해로 동호회를 결성한지 1년째이지만 회원 모두가 자전거타기의 고수는 아니다. 어린시절 세발자전거 경력이 전부인 초보부터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고수까지 회원들의 수준은 다양하다.

이날도 삼천리 자전거 삼계대리점을 운영하는 송재석 사무국장이 고급자전거 한 대를 행원권 추첨상품으로 기증하여 박수를 받았다. 이 상품은 추첨결과 정진호 감사가 당첨되어 자전거 받았다.

이들은 거북공원을 출발하여 연지공원을 돌아 해반천로를 따라 강동교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김해평야와 해반천의 대자연을 만끽하는 즐거운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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