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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 직접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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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문화 직접 체험한다
  • 최금연 기자
  • 승인 2011.08.29 14: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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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학생 1,355명 참여

김해시에서는 초.중등 학생들에게 찬란했던 가야문화 유적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재에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기 위해 가야문화유적지 탐방을 오는 9월 2일부터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92개 팀 2,771명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며 올 상반기 46팀 1,416명이 탐방을 완료하였고, 하반기에 46팀 1,355명이 할 예정이며 지난해 보다 30개팀 721명이 증가하여 우리문화 유적에 대한 높아진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탐방자료인 '가야문화대탐험' 이라는 탐방수첩을 만들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편리하고 활용하기 좋은 목걸이형으로 가야문화유적을 소개 김해의 자랑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현장안내는 관광안내 해설사의 설명으로 참가한 학생 모두에게 우리 고장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돕고 문화재의 중요성과 활용가치를 알게 하여 문화재를 보존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탐방운영 구간으로는 가야유적중심으로 다양한 문화유적과 연계하여 수로왕릉, 왕비릉, 구지봉, 김해향교, 김해읍성 북문 , 객사후원지 송빈기적비(고인돌), 한림민속박물관, 진영봉화산마애불, 대성동고분박물관, 율하유적공원, 덕정유적공원, 월봉서원 등 5구간으로 편성 운영한다.

특히 율하유적공원은 영남지역 유일의 대규모 고인돌공원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고인돌 전시관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렇듯 이번에 신설된 탐방코스들은 과거 어느때보다도 교육적 효과를 극대화하면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었다고 생각된다. 

탐방대상이 초.중학생이므로 가야문화 우수성에 중점을 두며 필요시에 발굴현장 견학 및 문화재구역 환경정비(청소)도 하고 문화재에 대한 애착심을 발휘 할 수 있도록 가야문화 유적지탐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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