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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김해 삼안동사무소에 사랑의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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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김해 삼안동사무소에 사랑의 쌀 전달
  • 조래운 기자
  • 승인 2012.01.02 15: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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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연말연시를 앞두고 바자회와 콘서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대규모 행사들이 줄을 잇고 있다.

그런 가운데 드러내지 않고 사랑과 정성으로 이웃을 지원하는 손길이 있어 주변을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전국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고 있는 주인공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다.

 
 
앞서 28일에는 김해지역에서도 열악한 가정 형편의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추진한 제2김해 하나님의 교회 박욱진 목사는 “성령시대 구원자 안상홍님 성탄 94주년을 맞아 인류 구원을 위해 희생하신 하나님의 선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비를 걱정해야 하는 이웃들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이번 사랑의 쌀 전달식을 통해 김해시 삼안동사무소에 쌀20kg 30포와 라면 30박스를 지원했다.

박광호 삼안동장은 “추운날씨에도 고생이 많다.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신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 가르침을 근간으로 아버지 하나님과 함께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 이들은 광범위한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이웃돕기, 재해복구, 위문활동 등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데 솔선수범해왔다.

무엇보다 생명과 사랑의 실체인 어머니 하나님에 대한 진리와 사랑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 1,900여 개의 교회를 가지고 있는데 단일 교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2011년 12월 25일이 안상홍님의 성탄일"이라며 “이날 전 세계 1,900개의 교회에서 일제히 기념예배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상홍님 강탄일을 전후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환경정화활동과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인류 구원을 위해 두 번째 오신 하나님의 사랑과 새 언약 구원의 진리도 함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측에 따르면 올해로 성탄 94주년을 맞는 안상홍님은 하나님의 교회 창시자다. 1918년 강탄했으며 무화과나무의 예언을 따라 1948년 30세가 되던 해에 침례를 받았다. 이후 37년간 안식일, 유월절을 비롯한 3차 7개 절기, 수건 규례 등 새 언약의 절기와 규례들을 전파하고 1985년 2월, 다윗왕의 예언을 따라 소천했다. 하나님의 교회는 2천 년전 예수 그리스도가 세워준 새 언약의 모든 절기를 원형대로 회복해준 안상홍님을 성령시대 구원자 재림 그리스도로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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