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가락문화제 기간 내 운영
김해 대성동고분 및 수릉원 일원에서 펼쳐졌던 제36회 가야문화축제 기간(5일간)동안 도로명주소 홍보부스 운영으로 새주소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천 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각종 홍보물을 제작, 개․폐회식을 찾은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특히 효자손은 행사장을 찾은 노년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김해시는 9일 오전 9시 간부회의를 마치고 소회의실에서 시장, 부시장 등 간부공무원들이 참가자를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하여 김해의 차인 장군차 한 세트를 도로명주소로 각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새주소가 시민의 생활 속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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