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종합사회복지관 운영 동화장애인주간보호소에서는 김해지역의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교육 ‘울타리 없는 세상만들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는 진영중학교(4월 27일), 관동중학교(5월 29일~30일), 능동중학교(6월 1일)가 참여하였으며, 이후 대흥초등학교(6월 5일) 이외에도 김해지역의 여러 학교에서 진행하게 된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과 지적장애인에 대한 이해 교육을 진행하며, 동화장애인주간보호소의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게임 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긍정적 인식을 정립시킬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현재 계속해서 참여 학교를 모집하고 있으며, 전화로 신청 가능하니 김해지역 초·중학교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