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후보, 준법정신이 투철한 후보임을 자임하는 후보들의 정책을 알리는 후보들의 현수막이 아무 죄도 없는 신호등 기둥에 불법으로 매어져 통행하는 보행자와 차량들을 위협하고 있다.
불법도 단계적으로 새로운 쇠 파이프를 세우고 그 위에 또 세워 더 높이 더 높이 게시되어
자신들이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있다.
작은 질서와 준법정신이 새로운 정치를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기본일텐데 이런 모습들이 평범한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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