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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슈기사>2012년 다시 보는 부끄러운 김해-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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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이슈기사>2012년 다시 보는 부끄러운 김해-39
  • 민원현장 취재팀
  • 승인 2013.01.02 2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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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김해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제보 100% 보도  
영남매일 2012년 시민혈세 낭비 심층보도 39건 제 조명  

1- 김해시의원 21명 305일 놀고 연봉 8억하고 6백만 원 '꿀꺽'  ( 2012년 1월 11일)

 

   
 
  ▲ 1월 11일 보도.  
 

2011년 회기(정례회, 임시회) 중 출석 86일 '사실은 60일' 정례회, 임시회 중간에 토.일요일 쉬는 날 26일 슬쩍 포함 두 달 일하고 매달 3,200,000원 12개월간 꼬박꼬박 챙겨갔다.

의회 운영규정에는 연간 정례회 45일, 임시회 45일 등 총 90일 이내로 돼 있다. 이에 따라 김해시의회의 지난해 총회기일 수는 총 86일로 의회운영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90일 법정일수를 잘 이행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여기에는 시민을 기만하는 함정이 있었다.

의원들은 회기일정을 정하면서 중간에 반드시 토요일, 일요일 등 공휴일을 포함시켜 사실상 회기 일정 중 적게는 2일 길게는 8일 동안을 출석하지 않고 놀면서도 회기서류상에는 회기 중 휴식한 공휴일을 빼지 않고 슬며시 회기일정에 포함하는 편법과 불법을 자행한 것이다.

의원들은 정기회기를 열어 각종 현안에 대해 점검하고 시민불편과 예산집행에 대해 현장 확인과 감사로 필요한 조례제정 또는 집행부 감시기능을 백분 가동해야했지만 실적은 전무하다.

 

 

   
 
  ▲ 2월 8일 보도.  
 

2- 멀쩡한 가드레일 교체공사 돈이 넘치는 김해시 (2012년 2월 8일 보도)

위험도로 가드레일 필요한 곳은 철저하게 묵살하고 멀쩡한 가드레일 교체공사로 시민혈세 펑펑 시민들 분노폭발, 국도와 지방도로 중앙분리대에 설치돼 교통사고 예방과 사고발생 시 충격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가드레일이다.

 

 

최근 전국적으로 가드레일에 대한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는 가운데 김해시가 멀쩡한 가드레일을 철거하고 교체하는 공사를 하고 있다.

문제의 교체지점은 김해시 한림면 퇴래리 민속촌 앞 고개 교차로 좌우 약 200미터다. 김해시는 이 지역에 기존설치 돼 있는 탄탄하고 멀쩡한 가드레일을 지난 1월 철거를 했다.

철거 장면을 지켜본 이 지역 주민은 저처럼 멀쩡하고 흠 하나 없는 가드레일을 왜 파내는지 궁금했다고 한다. 얼마 후 철거된 가드레일 그 자리에 똑같은 새 가드레일이 설치하여 시민혈세를 낭비 했다. 도대체 빛더미 김해시가 하는 일이 저처럼 멍청했어야 되겠느냐는 것이 시민들의 지적이지만 소귀에 경 읽기가 된지 오래이다.

3- 김해시 일부 부서 한해 간담회 경비 2천4백만 원 (2012년 3월 7일)

 

   
 
  ▲ 3월 7일 보도.  
 

김해시 특정부서 한곳에서만 1년에 무려 162회나 되는 간담회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해시 공무원들이 한 해 동안 정상적으로 출근하여 일하는 일수가 1년 365일 중 250여 일 밖에 되지 않는 상황에서 간담회 횟수가 162회(전체근무 일수 약 70% 해당)라는 것은 부서별 업무보다 각종 간담회에 더 치중했다는 결론이다.

여기다 간담회 경비만 연간 2천4백만 원이라는 시민 혈세가 날아갔다. 어떤 간담회를 어떻게 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이 자료만 보면 대부분의 간담회를 시청이 아니라 시청 밖 업소 등에서 가진 것으로 보인다.

김해시장이 위촉한 각종 위원회 간담회 등 각종 회의에 참석해 보면 음료수 한 병이 고작이었는데 이 자료대로라면 공무원들은 식당이나 주점에서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자기들 돈도 아니고 누가 간섭하는 사람도 없다 보니 먼저 본 놈이 임자라고 먹고 마시고 쓰고 보자는 식의 간담회도 있다는 것이다.

4- 매년 10억 잡아먹는 김해시립예술단 이대로 안 된다.

 

   
 
  ▲ 1월 4일 보도.  
 

1년 동안 정기공연지도 4번에 감독수당 7천만 원 지급 특정인 특혜의혹, 시립청소년교향악단원 타 지역 청소년 30명 김해 청소년 홀대 시민 혈세로 서울교수와 타 지역 청소년 육성 반드시 시정돼야 한다.

5- 시민 기만 업체 계속 밀어주는 이상한 김해시

 

   
 
  ▲ 1월 18일 보도.  
 

1억 들인 교차점 노면 표시 충돌방지시스템도 깜박깜박 고장나있고 10억 들인 주행차량 사전속도 경고시스템 처음부터 불량, 이 시스템이 프로그램 오작동 등 고장으로 유명무실하여 시민 혈세만 낭비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6- 정치인 여러분, '철새 저서'로 돈 좀 모았나요.

 

   
 
  ▲ 1월 18일 보도.  
 

'철새 저서'들에겐 공통점이 있다. 우선 책 표지는 저자의 얼굴 사진으로 큼지막하게 도배질한다. 저자는 당연히 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다. 양 손가락을 끼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어딘가를 바라보는 획일화된 포즈는 '철새 저서'의 목적이 '홍보용'임을 분명히 한다.

7- 분도마을 체육공원 누구를 위한 시설인가!

 

   
 
  ▲ 2월 1일 보도.  
 

주민들은 "마을도 없고 사람도 다니지 않는 이곳에 주민지원 사업을 빙자해 편 의자 8개소, 원형 벤취 7개소, 스포츠 운동기구 7개소를 설치하여 시민혈세를 낭비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으며 분도주민을 기만하는 행위로 보일 뿐이다."며 분개했다.

8- 체면 구긴 김해문화원 불순세력들...

 

   
 
  ▲ 2월 15일 보도.  

창원지검 한고희 원장 무혐의, 사무국장 기소유예, 김해시 1년 이상 원장 퇴진 파상적 공격 ‘백전백패’ 예산지원 중단으로 문화사업 마비 시민만 피해자 김해시장 및 그 주변 불순세력들에 의해 그동안 만신창이가 된 문화원장과 사무국장.

 

9- 김해시 한전 전봇대 실태조사하면 점용료 년 수억 세수 늘릴 수 있다

 

   
 
  ▲ 2월 15일 보도.  
 

한전 지지물 ‘전봇대’ 장사 임대료 폭리를 취하면서 한전이 김해시에 내야 하는 점용료를 적게 내기 위해 김해시 전역에 세워진 전신주를 축소하여 신고, 부산시 수십 배 신고누락 파악 점용료 146억 징수하여 김해와 대조.

10- 30여억 원 투입된 방범용 CCTV 무용지물

 

   
 
  ▲ 2월 22일 보도.  
 

김해시 최근 5년 동안 설치 149대 저화질 및 고장 2010년 한해 투입된 CCTV 공사 예산은 약 10억여 원이며 2011년에도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시민 혈세 수십억 원이 들어간 CCTV 대부분이 고장으로 본래의 기능을 상실.

 

   
 
  ▲ 3월 7일 보도.  
 

11- 알루미늄 수돗물 김해시 전역 공급

2월 초부터 기준치 3~8배 검출 정확한 원인 규명 없이 숨기고 속이고 변명 일관 알루미늄 장기간 복용할 경우 치매 등 질병 유발 중금속 검사기(ICP-MS) 고장 20일부터 27일까지 수질검사 못해 시민불신, 불안 가중.

 

 

 

 
12- 시민복지예산 삭감, 자신이 다니는 교회 노인대학 운영비 열 배 증액한 김해시장

 

   
 
  ▲ 3월 14일 보도.  
 

김맹곤 시장이 다니는 교회 무료급식 보조금 6천5백만 원 ⇒ 9천만 원으로 늘리고, 매년 운영비 500만 원 ⇒ 5천만 원으로 열 배 증액 지원, 보조금 부정관리 적발 9천만 원 환수조치 경찰고발, 김해시 삼방동 소재 활천제일교회.

13- 진례 고령마을골프장 이대로 안됩니다.

 

   
 
  ▲ 4월 4일 보도.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추진 ‘상록골프장’ 환경 파괴 앞장, 2013년 개장 목적으로 골프장의 규모는 96m2 18홀 규모이며 총 투자 금 550억 원을 들여 공사 중이다. 이 공사를 시행하면서 주번환경을 무차별적으로 파괴시키고 있다.

14- 골프장, 산업단지 사찰 재산침해 해도 너무한다.

 

   
 
  ▲ 3월 7일 보도.  
 

이범래 의원 "김해골프장 부지선정에 盧 입김 작용했다" 김해불교신도연합회, YMBA, YWBA, 신행단체 대책위 구성, 연금공단, 골프장 선정 시 정치적 외압 의혹 제기 보은사, 공무원연금공단 골프장 공사로 도로 파손.

15- 가야문화축제 가야문화가 없다

 

   
 
  ▲ 4월 11일 보도.  
 

아시아 예술한마당 일본 등 6개국 해외공연 2개국 세계악기전시체험, 대한모던벨리댄스, 세계 희귀 말 전시 체험, 퓨전퍼포머스, 신 춘향전, 신 흥부전, 남해별신굿, 진도 다시래기, 경남국악단, 달구벌국악단, 평양예술단 뮤지컬 새울.

16-김해 생림면 나전농공단지 도로공사 주민 위험 노출 '분통'

 

   
 
  ▲ 4월 25일 보도.  
 

보행환경 불편해소 위해 시행 중인 도로정비 공사, 보행자 인도는 사라지고 차도만 확장,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 나전농공단지 도로정비 공사가 당초 목적과는 정반대로 시공되고 있어 시민들이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17- 삼정동 인적 드문 도로옹벽 또 벽화공사

 

   
 
  ▲ 5월 9일 보도.  
 

지난해 11월에 이어 또다시 벽면 고급타일공사 시민 혈세 펑펑, 시민들 “시민을 위한 공사가 아니라 특정업자 밀어주기 공사다" 분통 김해시가 시민들의 비난을 무시하고 또다시 밀어붙이기식 예산낭비성 공사를 했다.

18- 창피스러운 김해지역 현충일 국기 조기게양 진풍경

 

   
 
  ▲ 6월 13일 보도.  
 

'6월 호국보훈의 달' 순국선열 애도 현수막 전무, 시민 "이 나라가 앞으로 어디로 갈지 걱정이다" 제57회 현충일인 지난 6일 김해 관내 일부 공공 및 민간기관의 국기게양대에 조기가 게양 되지 않았고 일부는 잘못 게양되어 있다.

19- 김해시, 시내버스 보조금 지원 100억?

 

   
 
  ▲ 7월 4일 보도.  
 

2001년 4억 3천100만 원 지난해 92억 8천900만 원 20배 인상 시내버스 외형상 3개 업체, 사실은 한 기업이 독과점 퍼주기 논란, 김해시가 시내버스 업체들에게 과다한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 보수공사가 부실공사, 보행자 더 위험

 

   
 
  ▲ 7월 4일 보도.  
 

봉황교 인도 목재테크 들쭉날쭉 보기 흉하고 사고노출, 보수공사가 부실공사, 보행자 더 위험 김해시가 보수공사를 하고 있는 봉황 교와 연지 교 좌우의 바닥 목재테크 교체공사가 보수공사 전보다 더 위험하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21- '호국보훈의 달' 거리마다 국기 게양한 울산시

 

   
 
  ▲ 7월 4일 보도.  
 

국기게양도 추모 현수막도 없는 깨끗한 김해시.
김해시 관내 거리에는 국기는 고사하고 추모 또는 추념 현수막조차 없었다.
현충일 조기 게양은 사라지고 호국보훈의 달 추념, 거리의 국기게양도 사라졌다.

22- 50만 대도시 김해시민 환경의식 0점

 

   
 
  ▲ 7월 18일 보도.  
 

산과 들, 계곡 불법 폐기물 쓰레기 천국, 양심조차 내다 버린 일부 시민들이 골목골목마다 버린 불법 쓰레기 투기로 악취와 파리 모기떼로 인해 주변시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주고 있으며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다.

23- 통행차량 안전장치가 흉기로 둔갑

 

   
 
  ▲ 7월 25일 보도.  
 

김해시는 일동 한신아파트 앞 도로 파손된 중앙분리대 스테인리스 파이프 지지대 기둥 30여 개를 철거했다. 하지만 파손된 중앙분리대 철거 공사 이후 이 지역은 사고 다발지역에다 마의 도로로 변해 버렸다.

24- 연지공원 금연구역 맞나요?

 

   
 
  ▲ 8월 8일 보도.  
 

구석구석 담배연기 솔솔, 담배꽁초 버려져, 가족, 시민휴식 공간, 맑고 깨끗하게 해야 한다.
김해의 대표적인 시민휴식처인 연지공원 전 지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이곳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금연 홍보를 하고 있다.

25- 김해 가야역사 테마파크 썩어간다

 

   
 
  ▲ 8월 8일 보도.  
 

471억짜리 김수로 촬영지 김해가야역사 테마파크 흉물로 전락, 건물지붕, 돌담장 덮게 날아가고 뜯기고 무너지고 엉망, 김해시 보수 않고 28억 들여 입구 조형물 공사 '빈축' 주요 건축물들이 관리부실로 심하게 훼손되어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

26- 연지공원 화장실 신축 절실

 

   
 
  ▲ 8월 15일 보도.  
 

시계탑 앞 화장실 급경사 어린이 노약자 사용 불편, 주말 1만 명 이상 외지인, 시민 찾지만 화장실 태부족, 연지공원 조성 당시 시계탑 앞 시설된 낡은 화장실이 연지공원의 체면을 완전히 구기고 있다.

27- 중앙분리대 설치, 엿장수 마음대로

 

   
 
  ▲ 8월 29일 보도.  
 

활천동 사거리↔대우유토피아 도로↔목화예식장 앞 등 중앙선 침범, 무단횡단사고 다발지역, 안전펜스 없거나 파손 중앙분리대 설치와 파손된 도로 중앙분리대가 오랫동안 방치되고 있어 사고위험과 흉물이 되고 있다.

28- 김해시청 앞 국도 교통전쟁 시작

 

   
 
  ▲ 9월 5일 보도.  
 

메가마트 오픈, 동김해 IC~전하교 구간 교통체증 '심각' 시민들 "14번 국도 교통체계 근본적인 대책 세워야 한다." "출퇴근 시간대에 도로에서 시간 다 허비해야 하는 짜증 도로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29- 농민 두 번 죽이는 농협 농작물 재해보험

 

   
 
  ▲ 9월 19일 보도.  
 

단감나무 잎 다 떨어지고 단감 상처 나도 보상 어려워 농협 재해보험 매년 수백만 원 보험료 받고 보상 찔끔 태풍 `볼라벤`과 `덴빈` 에 이어 `산바`의 여파로 경남 도내에서도 엄청난 농작물 피해가 발생 농민들 한숨만.

30- 농민, 태풍피해 7천만 원/김해시, 피해보상 29만 원

 

   
 
  ▲ 10월 10일 보도.  
 

토마토, 상추재배 비닐하우스 15개 동 피해, 하우스비닐 다 날아가고, 넘어지고, 휘어져 3번씩이나 태풍 피해를 당한농가의 피해농작물 규모가 약 7천만 원 상당했지만 김해시 이 농가 피해지원금은 294,340원이었다.

31- 김해시, 신규 공장허가 반려, 경남도행정심판, 허가하라.

 

   
 
  ▲ 10월 10일 보도.  
 

최근 공장설립허가 행정심판 패소에 따른 중징계 서김해 IC 인근 토지소유주 강 모씨가 신청한 허가승인 건도 김해시가 반려하자 강 씨가 경남도행정심판위원회에 행정심판을 재기하여 지난 5일 승인 재결을 받았다.
 

 

   
 
  ▲ 10월 17일 보도.  
 

32- 비리 천국 티켓, 김해보건소도 예매

경남지방경찰청 김해시보건소 압수수색 의약품 납품 과정 공무원 금품수수 혐의, 병의원 비리가 불거진 지 일주일 만인 지난 16일 경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례적으로 김해시보건소(소장 김진삼)를 압수수색 했다.

 


33- 김해시 이상한 주차단속 시민불만 고조

 

   
 
  ▲ 10월 17일 보도.  
 

차량소통 잘되는 4차선 주차단속 하고 위험한 학생통학로 불법주차 단속 외면, 중앙여고 앞
2차선 이면도로 약 1km 양쪽에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법주차를 하는 바람에 통행하는 아이들과 학생 시민들이 사고위험에 노출.

34- 오염된 김해시민의 부끄러운 현장입니다.

 

   
 
  ▲ 10월 25일 보도.  
 

김해시 방관 속 폐기물 불법투기 심각, 도심 외각 한적한 곳 차떼기 불법 투기로 수질, 토양오염 시 전역이 불법 투기된 산업폐기물과 일반폐기물 그리고 생활쓰레기로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으며 자연이 몸살을 앓고 있다.

35- 이상한 신호등 도로혼잡, 교통사고 유발

 

   
 
  ▲ 10월 31일 보도.  
 

세무서 앞 교차로 신호등 설치 후 사고 10여 건 운전자와 보행자 너무 위험하고 아찔아찔하다. 4차선 양방향에만 설치된 이 신호등 때문에 보행시민 안전사고와 차들이 얽히고 설키는 등 교통 혼잡 위험도로로 변해 버렸다.

36- 前 시장 확장, 現 시장 철거 시민혈세 수백억 날린 멍청한 김해시

 

   
 
  ▲ 12월 19일 보도.  
 

前 시장, 수백억 들여 보행자 및 자전거 전용 도로 확장 공사, 現 시장, 개당 30만 원짜리 볼라드(말뚝) 600여 개 추가 설치 1년여 만에 말뚝 뽑아내고 인도. 자전거도로 파내 시민 비난 봇물.

37- 김해시청 축구단 운영기금 횡령 의혹

 

   
 
  ▲ 12월 26일 보도.  
 

목욕, 식사 등 선수 이용 인원 부풀려 법인카드 결제하고 매달 이용 안 한 선수 인원수만큼 코치가 현금 수령, 김맹곤(김해시장) 구단주 취임 후 영입한 현 감독(김귀화) 체제에서 비리의혹 불거져.

38- 김해 공무원 청렴도 2년 연속 전국 최하위 수준

 

   
 
  ▲ 12월 26일 보도.  
 

전국 73개 기초단체 중 62위, 경남 도내 18개 시·군 중 15위, 김해시 청렴도 향상 위해 각종 방안 내놓았지만 성과 없이 청렴도 조사에서 전국 최하위 수준인 김해시가 전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최하위 수준을 유지했다.

39- 막말 김해시 의원 사퇴해야 한다.

김해여성단체, 종교단체, 시민단체는 동료 여성의원들에게 막말과 폭언을 일삼은 김해시의회 조성윤 의원에 대해 의원직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조 의원은 그동안 수시로 “유통기한이 지난 ×이 왜 왔느냐”, “×같은 ×들”, “대가리를 망치로 부숴버리겠다.”, “여 의원은 공공의 적”, “×같은 ×들 하고는 악수 안 한다”는 등 시정잡배들도 잘하지 않는 입에 담을 수조차 없는 여성 비하 발언과 막가파식 욕설을 퍼부어 왔다고 한다.

이 같은 행위는 인간이기를 포기하지 않고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도 시민들이 뽑아준 선출직 의원으로서 공인이라는 신분과 의원 윤리강령을 모조리 내팽개친 용서받지 못할 막말을 즐긴 것이다.

조 의원을 배출한 활천동 지역주민들과 기관단체들도 조 의원의 막말 파문이 알려지자 창피스러워 고개를 들고 다니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이상과 같이 영남매일은 독자들의 제보기사를 가감 없이 전부 보도했다.

2012년 1년동안 보도한 39가지 사안에 대해 요점만 정리하였다는 것을 밝혀 둔다.

세부보도내용은 메인화면 우측의 시민혈세 낭비모음 코너를 통해 다시 볼수 있다.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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