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어려운 모든 사람들의 안녕과 작은 행복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게 해 달라고 기원했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명지와 명소를 찾아 고통 받고 소외된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영남매일이 되게 해 주시고 그들에게 희망이 되게 해 달라는 발원과 기도하면서 나를 찾아 수행정진 중인 깨어있는 명인과 예술인 도인들을 만나 차 마시고 효소 마시면서 힘찬 기운과 에너지를 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이제 그 기운과 에너지를 영남매일 가족과 영남지역민들에게 살짝 나누어 드리려고 합니다.

새해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많이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다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후회 없는 오늘을 만들어 가는 지혜로운 주인공이 되어 보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1월 1일부터 7일까지 다녀온 정초 기행 처
1.남해 거제 척포. 2.거제 해양파크. 거가대교. 3.가덕도 4.경주 불국사 5. 동해 감포 문무대왕릉 6.지리산 청학동 도장골 길상암 7.지리산 무아정 주인공 김용 거사 수행도량 8. 지리산 산약초 효소의 대모 전문희 지리산 건강학교 9. 전문희 선생의 지리산 죽림 속의 작은 기도법당

	▲ 계사년 새해에는 저 하얀 눈처럼 맑고 깨끗한 아름다운 사회가 되어 우리 국민들이 저 눈 처럼 벤치에 앉아 푹 좀 쉴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 거제도 척포 방파제 강태공들이 몰려들고 있다.

	▲ 거가대교 휴게소 거제해양파크에서 새해아침 6시경부터 1시간여 동안 노래공연을 펴고 있는 가수 조진우 성금은 한국백혈병돕기 어린이재단에 기부된다고 했다.

	▲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모여든 상충객들이 조진우 가수의 라이브 공연을 즐기고 있다.

	▲ 공부 좀 잘하게 해달라는 소망을 빌기 위해 4시부터 일어나 이곳에 왔다는 중1 조 모군의 누나와 누나 친구와 찰칵. (거제 해양파크에서)

	▲ 거가대교 저멀리 새해가 떠오르기 위해 주위를 붉게 물들이고 있다.

	▲ 희망찬 새해가 온누리에 비쳐지고 있다. (가덕도에서 새해 아침 7시 40분)

	▲ 거가대교 가덕도 작은 동산에서 떠오르는 새해를 맞이하고 있는 해맞이 인파.

	▲ 아... 찬란한 태양이여 고통받는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어 주소서...

	▲ 지리산 청학동 길상암 도장골 계곡의 겨울 풍경.

	▲ 눈 덮힌 바위 앞에선 조경수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이 보이기도 했다.

	▲ 지리산 무아정의 주인공 김용 거사의 수행처.

	▲ 신선들이 마시는 좋은 술에 소리가 빠질수는 없다. 전주대사습 놀이 대통령상 수상자인 동편 김소현 씨가 판소리로 흥을 도우고 있다.

	▲ 막걸리 값을 한다면서 장작 패기를 해 보았지만 만만치가 않다.

	▲ 지리산 청학동 관문.

	▲ 지리산 산약초의 대모 전문희 씨가 운영하는 지리산 건강학교에서 멋진 노래 판을 벌리고 있는 무아정 주인공 김용 거사, 판소리꾼 김소현 선생.

	▲ 전국 베스트셀러가 된 저서 지리산에서 보낸 산약초 차 이야기와 산약초 효소 이야기의 주인공 전문희 작가가 통기타 반주에 맞추어 멋진 노래로 우리 일행을 반겨 주고 있다.

	▲ 전문희 선생이 운영하는 지리산 건강학교 차와 효소 전시장 앞에서 기념촬영. 좌로부터 무아정의 주인공 김용 거사, 전문희 선생, 소리꾼 김소현과 조유식.

	▲ 전문희 선생의 수행처로 오르고 있는 일행.

	▲ 전문희 선생과 지인들이 이 곳에서 백팔참회 기도 수행을 하고 있다고 했다.

	▲ 건강학교 주차장 옆에 세워져 있던 눈사람에게 기자가 잘생긴 작은 돌로 눈과 코, 입을 만들어 점안을 했다.

조유식취재본부장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