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5월 가족․청소년달을 맞이하여 축구대회를 통해 청소년의 신체적․정서적 건강증진과 함께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축구대회와 함께 청소년 건강관련 퀴즈, 경품추첨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격은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6학년)으로 대한축구협회에 선수 등록되지 않은 아마추어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 8개팀(팀당 15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마상천 관장은 “청소년 주간을 맞이하여 진행될 꿈나무 축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축구에 대한 열정과 꿈을 키우며 나아가 리더십 및 협동심을 함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신청안내는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gyc.kr)또는 청소년수련관(346-210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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