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학생이 집에 있는 라면을 가져와 ‘나눔바구니’에 넣으며 결식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했고, 그 중 2학년 한 재학생은 ‘비록 라면 1개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즐겁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모인 라면은 김해 지역 내 한 끼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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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이 집에 있는 라면을 가져와 ‘나눔바구니’에 넣으며 결식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했고, 그 중 2학년 한 재학생은 ‘비록 라면 1개이지만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즐겁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렇게 모인 라면은 김해 지역 내 한 끼 식사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