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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나눔 재단 자비 실천 공동체 ‘동행’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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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나눔 재단 자비 실천 공동체 ‘동행’ 개소식
  • 장휘정 기자
  • 승인 2013.10.28 1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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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후원 활동을 통해 모두가 평등하고 맑고 향기로운 사회와 국적과 인종, 종교의 이념을 초월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원 및 보조금 대상에서 제외된 고통 받는 이웃지원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추진 중인 행복1%나눔실천운동 공간인 행복 1% 나눔 공동체 `동행` 개소식이 지난 25일 부원동 601-13번지에서 있었다.

이날 개소식은 준비위원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실무 책임자 다수만을 초청하여 조촐하게 진행됐다.

개소식에는 이웃을 생각하는 모임 회장 선공 스님(영구암 주지), 안기태 화백(영남매일 주간), 조유식(재단이사장), 주영길(바르게살기운동 김해시협의회장), 이원달(김해불교상공인연합회장), 김진령(김해시 요가협회장), 류해율(김해시산림조합장), 황행관(김해시복싱연맹회장), 박정규(김해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오재환(한국경정비협회 김해지회장), 노순덕(경남음악학원연합회 부회장), 이정희(해병대 김해시해병전우회장),  이춘옥, 서유란, 최금연, 손명호,(이상 김해불교단체연합회 부회장) 우정락 사무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부원동 부산은행 맞은편 1층 50여 평에 마련된  행복 1% 나눔 공동체 `동행`에서는 앞으로 재단업무 전반을 비롯하여 외국인 근로자와 절대빈곤세대 불우장애인을 대상으로 점심 봉사(무료급식)와 나라별 외국인 요리교실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가지게 된다.

 
   

한편 행복 1% 나눔 공동체 `동행`은 급식에 필요한 조리시설과 소 강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55명 동시 수용 가능한 실습탁자와 의자 방송시설을 갖추고 있다.

행복1%나눔재단은 비영리 사단법인 설립인가가 나는 대로 공식적인 출범식을 갖고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절대빈곤 가정, 장애인가정, 어려운 다문화가정, 편부 편모가정, 소외된 외국인 근로자 지원, 차상위 계층 질병 의료비 지원, 불의의 환경변화로 인한 의식문제, 주거문제, 교육문제, 일자리 문제 등 일상생활의 기초가 되는 각 대상자를 위한 행복 1% 나눔 운동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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