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17대 1의 청약경쟁률 기록, 1순위 마감
거제의 '랜드마크'로 급부상, 시세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CNB저널 보도에 따르며 지난 12월 6일 오픈한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이 올해 종료되는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제시 마지막 아파트인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이 최고 1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 순위에서 마감됐다.

유림E&C는 지난 12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전체 일반분양 346가구 중 특별공급분 62세대를 제외한 284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총 6,586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23.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거제 장평 유림 노르웨이 숲’은 지하 5층, 지상 46층~49층 아파트 2개동 346세대로 펜트하우스 2가구를 제외한 344가구가 전용면적 85㎡이하의 실속 형 주택규모로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만큼 진도 6에서도(리히터 규모의 강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와 순간 풍속 초속 40m에도 견딜 수 있는 내풍설계가 적용된다.

또한 유림 노르웨이 숲은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지하주차장(지하1~5층)전체 및 세대 내부에 고효율 LED등을 적용하여 형광등 대비 50% 이상 소비전력 절감 효과와 형광등에 6배에 해당되는 장수명으로 인한 교체비 절약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외에도 세대 내부에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도입하여 세대당 년간 7.7%에 에너지 절감 및 전열교환 방식에 의한 환기시스템 적용으로 연간 25%에 에너지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아파트는 거제시 장평동 최고의 프리미엄 입지로 이미 입 소문이 난 상태에다 `희소가치 높은 명품아파트를 선보이겠다`는 선언에 걸맞게 4계절 산과 바다 조망이 가능한 유림E&C만의 `멀티조망권 특화설계`로 지어져 거제 장평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유림노르웨이숲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거제 아파트인 만큼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최고 입지에 비해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이 주효, 전매 제한 없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거제 최고의 입지와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분양가 책정으로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웠다"며 "올해 말까지 계약하면 5년간 양도세 면제를 받을 수 있고, 전매 제한이 없어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당첨자 발표는 12월 19일, 24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