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내동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13일 ‘사랑 나눔 행복나눔’ 주제로 강당에서 알뜰바자회를 개최했다. 의류, 생활용품, 도서, 학용품, 분식 등 5개 종류의 장터를 운영했다.
특히 학부모회에서 물품 판매와 분식 코너를 맡아 운영하였으며 닭꼬치와 떡볶이가 성황리에 판매되었다. 그리고 이번 알뜰 바자회에 전교생이 528명이 한명도 빠짐없이 2개 이상 물품을 구매하였고 물건 구매 후 전원 분식 코너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인 참여했다.
6학년 전예빈 학생은 "이번 알뜰 바자회를 통해 학생들의 자원 재활용 및 알뜰 소비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되고 진정한 나눔과 실천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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