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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창원서 23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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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 창원서 23일 오픈
  • 장종석 기자
  • 승인 2014.01.27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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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창원합포교회에서 3월 9일까지 전시

민족 명절 설날을 앞두고 ‘어머니’를 떠올릴 수 있는 따뜻한 전시회가 열렸다.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주최하고 (주)멜기세덱출판사가 주관하는 ‘우리 어머니’ 글과 사진전이다.

각박한 사회를 살아가느라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위로와 안식을 전하기 위해 ‘어머니’를 주제로 한 전시를 기획한 이 교회는, 23일 마산합포구 완월동에 소재한 창원합포교회에서 오픈 기념식을 가졌다.

 
 

오는 3월 9일까지 7주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전시를 위해 하나님의 교회는 최근 창원합포교회 본관 3층을 리모델링하여 특별전시실로 구성, 여기에 ‘어머니’와 관련한 추억이 서린 약 90점의 글과 사진, 소품, 영상 등을 전시했다.

작품 콘텐츠는 시인 박효석, 김초혜, 허형만, 김용택, 도종환, 아동문학가 김옥림 등 기성문인의 글과 문학동호인들의 문학 작품을 비롯해 멜기세덱출판사에 투고된 독자들의 글과 사진 등으로 구성됐다. 어머니에 관한 기억과 애틋한 사연이 깃든 추억의 소장품과 어머니 사랑을 그린 샌드애니메이션과 영상 작품도 함께 전시됐다.

전시실은 ‘희생․사랑․연민․회한…아, 어머니!’라는 부제를 갖고 총 5개의 테마관으로 꾸려졌다. ▶A zone ‘엄마’, ▶B zone ‘그녀’, ▶C zone ‘다시, 엄마’, ▶D zone ‘그래도 괜찮다’, ▶E zone ‘성경 속 우리 어머니’라는 소주제로 구성돼 있고, 각 관에는 시와 수필, 칼럼 등 어머니 사랑이 그려진 글과 사진, 추억의 소품이 주제별로 전시돼 있다.

‘영상 문학관’, ‘사랑의 우편함’, ‘포토존-어머니라고 말해요’, ‘북카페’ 등 부대행사장도 마련돼 있어, 전시 주요 작품을 관람한 후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어머니 사랑을 재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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