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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의 유물- 국내 유일 사왕도(蛇王圖)
가야문화재단 조유식 | 승인 2014.02.17 11:36

부산편입전인 김해군 녹산면 지사리의 옛 명월사(明月寺)가 있던 자리에서 30여 년 전에 마을 청년이 우연히 탑의 일편(一片)으로 보이는 화강암(花崗岩)을 발견하였다.(현재 흥국사에 보관되어 있음)

이 돌에 조각된 형상은 삼매경(三昧境)에 잠긴 불타(佛陀)를 한 마리의 뱀이 감고 있는 모습으로 이것은 인도의 '야요드야'에서 볼 수 있는 “무칠린다”라고 하는 사왕(蛇王)과 같으며 이 사왕이 해탈(解脫)의 열반(涅槃) 속에 잠겨있는 불타(佛陀)를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는 아유타와 가락국의 문화교류(文化交流)를 입증(立證)하는 중요자료로서 우리나라의 다른 지역 불타조각(佛陀彫刻)에는 이러한 형상을 찾아볼 수 없다.

가락국인 김해에 이 형상이 있는 것은 수로왕비인 허황옥 인도 공주가 파사석탑과 오빠인 승려장유화상과 함께 오면서 인도 아유타국의 불교도 가락국(駕洛國)으로 도래했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가야문화재단 조유식  webmaster@yn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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