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해시장 여론조사와 같은 방법으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적합도 여론조사결과 김해시에서 새누리당 경남도지사 후보로 가장 적합한 인물로 `홍준표 현 경남지사`(40.5%)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36.5%)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기타 후보이거나 잘 모르겠다`는 23.0%였다.
`홍준표 현 경남지사`라는 응답은 ▲성별로 남성(43.4%)에서, ▲연령대별로 50대(45.6%)ㆍ60대 이상(45.4%)에서, ▲권역별로 2권역(대동ㆍ삼안ㆍ불암: 54.2%)에서, ▲정당지지도별로 새누리당(49.4%)에서 우세했다.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라는 응답은 ▲성별로 남성(39.6%)에서, ▲연령대가 낮을수록(만 19세~30대:40.4%, 40대: 38.1%, 50대: 34.8%, 60대 이상: 26.1%) 지지세가 높았다.
▲권역별로 1권역(생림ㆍ상동ㆍ북부: 43.9%)ㆍ6권역(장유3ㆍ회현ㆍ칠산서부: 40.5%)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도별로 새정치민주연합(53.2%)에서 상대적으로 박완수 전 창원시장이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홍준표 현지사와 박완수 전 창원시장의 김해 유권자들의 지지도가 근소한 차이로 나타나므로 해서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들의 나침판도 요동을 칠 것으로 보인다.
밖으로는 중립적인 모습을 취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여론이 우세한 도지사 후도들에게 줄을 설 수밖에 없는 지형이 다보니 각 후보마다 이해득실을 따지며 추위를 간망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경남도지사의 당락이 김해 유권자에게 달려 있다는 정설이 생길 정도로 김해의 지지기반이 미치는 영향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두 도지사 후보가 김해유권들에게 더 다가가기 위해 김해의 발전에 필요한 공약을 들고 자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모집단- 경남 김해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의 성인 남‧여
조사기간- 2014년 3월 24일
표본크기- 총 1,500명
표본추출방법- 인구비례에 따른 무작위 추출법
자료수집방법- 유선전화 RDD기법을 활용한 ARS전화조사법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 2.5%P
가중치 보정- 권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2014년 2월 주민등록인구 기준)
응답률- 4.72%(접촉표본수 3만1,799명)
조사기관(주) 유앤미리서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