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허성곤 예비후보, 김해를 세계인이 찾는 역사문화관광 메카로
상태바
허성곤 예비후보, 김해를 세계인이 찾는 역사문화관광 메카로
  • 6.4지방선거 특별취재팀
  • 승인 2014.03.27 13: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특성화된 작은박물관 건립, 김해브랜드화 추진-
-불교, 김해 최초전래설 규명한 가야불교박물관도-
 

 
   

허성곤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27일 가야문화 발상지 김해를 세계인이 찾아오는 역사· 문화· 관광도시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가야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스토리텔링을 개발, 가야역사의 이야기를 파는 스토리노믹스 사업과 가야문화를 상품화하는 컬처노믹스 사업을 추진해 문화의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이를 위해 “국립김해박물관과 대성동고분군 등 대형 박물관과 연계, 가야시대의 상징물을 소재로 한 작은 박물관과 김해출신 유명 인물의 뜻을 기리는 소규모 박물관을 연차적으로 건립, 김해를 박물관도시로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허 후보는 “가야시대 철을 소재로 한 철 박물관과 가야토기 박물관, 해상 국제교류의 가야배 박물관 등을 건립하고, 김해출신 이윤제 선생과 허웅 박사의 업적을 기린 한글박물관, 코주부 김용한 선생의 만화박물관 등 소규모 박물관 건립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허 후보는 특히 “학계와 연계해 가야불교의 우리나라 최초 전래설 규명에 나서는 한편 가야불교를 주제로 한 박물관, 김해의 명품 장군차 박물관 등도 아울러 만들어 전국 최고의 박물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면서 “역사도시로서의 이미지 부각과 새로운 볼거리를 위해 조선시대유산인 김해읍성 복원사업도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후보는 이와 함께 “가야문화 발상지인 구지봉과 국립김해박물관, 대성동고분군, 수로왕릉 등을 잇는 가야사 2단계 복원사업은 김해의 역사· 문화· 관광자원을 하나로 묶는 마무리 사업”이라고 전제하고 “국비지원 등 사업비 확보를 다각화하는 등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되도록 추진해 역사문화도시의 인프라를 확실하게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또 “가야역사문화의 상징인 봉황동 일원의 가야 왕궁터에 가야왕궁을 복원해 구 도심권에도 가야의 숨결이 서린 역사문화도시의 면모를 갖출 것”이라면서 “토지소유자들을 설득하고 조속히 국비지원을 이끌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