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자리 한마당은 부울경 동남권 지역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동남권 경제협의회 창립 1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하였다.
행사장은 △채용면접이 직접 이루어지는 ‘채용관’ △이력서, 면접 등 취업관 관련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취업컨설팅관’ △직업심리검사를 해 볼 수 있는 ‘이벤트관’ △유관기관의 취업관련 지원사업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홍보관’ 등으로 구성된다.
참여 기업은 부산, 울산, 경남에서 80여 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며, 특히 동신유압, 동화엔텍, 리노공업, 선보공업, 광진엔지니어링, 토탈소프트뱅크, 부산은행, 해덕파워웨이 등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들의 대거 참여가 확정되어 있으며, 울산과 경남에서도 SK에너지, 삼성SDI, 동아타이어공업, 한국화이바 등 우수기업들의 채용 부스가 마련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 당일 오후 2시부터는 성공 취업전략 특강 및 지역 이전 공공기관과 우수기업에 대한 설명회가 부대행사로 예정되어 있어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는 지역의 우수기업에 대한 다양한 채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 등을 가지고 오면 당일 현장면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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