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동 통장단 가야의 향기에 취하다

내외동 통장단, 가야테마파크 견학

2015-05-27     우정락 객원기자

김해 내외동 통장단(회장 이성철)은 화려한 철기문화를 꽃피운 가야문화를 느낄 수 있는 김해가야테마파크를 5월 26일 견학했다.

김해시민이 오랫동안 염원했던 가야문화와 복합레저시설이 결합된 가야테마파크가 지난 22일 완공됨에 따라 행정과 주민간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통장들이 앞장서 가야문화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85명 통장들이 발걸음을 했다.

 
 
이성철 통장단 회장은 “우리 통장들이 먼저 김해 역사의 찬란한 유산인 가야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서 주변에 가야테마파크의 장점을 적극 알리고자 이번 견학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허만록 내외동장은 “이번 통장단 견학을 기점으로 하여 김해시가 역점을 기울여 추진한 가야테마파크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질 뿐만 아니라 가야문화가 재조명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