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배 지부장 당선

김해 개인택시 785명 중 269표 획득

2007-10-29     편집부

 김해 개인택시 시지부는 이번 지부장 선거에서 지난 28일 4시까지의 투표한 결과 총 투표자785명 중에서 269표를 획득한 윤한배씨가 2등과 6표의 근소한 차이로 당선 확정됐다고 밝혔다.

 윤 한배 당선자는 "시와 협의해 개인택시 운전자들의 숙원 사업인 복지 시설 사옥 건립과 개인택시의 경정비를 자체로 하는 것,부산택시가 김해에서 불법영업을 못 하도록 다각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이제까지 모범운전자회에서 해 오던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뽑아주신 다른 기사분들에게 공약이 실천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부 지부장으로는 김창훈(55.내동)씨가 당선 되었다.

 새 집행부는 오는 11월1일 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