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백로타리클럽 임직원 행복밥집 방문

2015-07-07     우정락 객원기자

김해동백로타리클럽(이하 동백클럽) 김진숙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 4일 (사)행복1%나눔재단(이사장 조유식)이 운영하는 ‘천원의 행복밥집’을 방문하여 취임식때  화환대신 받은백미 80Kg을 전달하며 기부문화 활성화와 나눔운동을 실천하는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이자리에서 김 회장은 “비록 작은 성의지만 어려운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게 되었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설거지 봉사 등을 위해 자주 방문하겠다”고 했다.
 

 
   

또한 동백클럽은 자신들의 색깔인 불타는 정열의 여인처럼 사회의 숨은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보람되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 가고자 희망한다고 활동포부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