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학교와 함께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멘토-멘티학교 공동사업

2015-08-24     장휘정 기자
김해 내동초등학교 (교장 김명환)는  8월 21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교의 멘토(내동초등) – 멘티(동광초등) 학교간의 결연을 맺어 초등공동사업으로 진행되는 워터파크 물놀이 체험을 실시했다.

참여대상은 방학 중 학습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40명을 선정하였으며 체험활동으로는 수상안전교육, 볼케이노 이펙트쇼, 자이언트 웨이브, 자이언트 아쿠아 플렉스, 티키 리버, 힐링스파플, 티키웨이브 등 다양한 물놀이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여학생은 "학교에서 진행하는 물놀이 문화체험의 기회로 평소 친구들과 추억도 쌓고 이웃학교 친구들도 점심, 간식도 먹으며 서로 챙겨주는 아름다운 나눔의 기쁨을 알게 되었다"고 했다

내동초등학교 교육복지사 최념년 선생님은 "앞으로도 멘티학교의 학생들과 함께 가족캠프도 계획 중이며 학생이 오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