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농협,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2015-12-30     우정락 객원기자
대동농협(조합장 신현일)에서 12월 30일 김해시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김해지역 빈곤가정 아동의 꿈을 이루어주기 위한 “드림 UP 프로젝트, ‘잠자는 100원, 희망을 열다’” 캠페인 사업에 기탁되어 저소득 아동 꿈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현일 지부장은 “외롭고 소외받는 이웃 없이 모두가 풍요롭고 행복한 연말연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해시(윤성혜 김해시장 권한대행)는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에게도 남다른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시는 대동농협 임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