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Smile 웃음이 넘치는 복지도시 김해를 만들겠습니다”
어르신·육아·교육·장애인지원 등 수요맞춤형 복지네트워크 구축
2016-01-15 특별 취재팀
김 예비후보의 S 정책은 'Smile 웃음이 넘치는 복지도시 김해'를 만들기 위해 어르신·육아·교육·장애인지원 등 수요맞춤형 복지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는 공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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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예비후보는 "작은 것 하나라도 시민 개개인이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작은 실천이 모여 모두의 꿈이 실현되는 정책들로 'SMART 김해 프로젝트' 약속 꾸러미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김성우 예비후보의 'Smile 웃음이 넘치는 복지도시 김해' 정책은 ▲고령화 사회 대비 ▲소통·참여·나눔의 복지 ▲장애인 지원 강화 ▲ 다문화가정 지원 강화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촘촘한 복지와 맞춤형 복지를 제시한 핵심 공약이다.
첫째,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실버 복지를 위한 인재 풀을 육성하기로 했다.
▲ 증가추세의 실버 인재 풀 확보 및 재능기부 지원 실버센터 추진
▲ 주민센터 강당 등을 적극 활용한 노인대학 개념의 프로그램 다양화
▲ 은퇴 실버 음악·댄스인, 유아교육 전공자 확보 재능기부 확대
▲ 재능기부자에겐 소정의 지원금이 재능수혜자에겐 복지생활이 지원되는 선순환 기능
▲ 보건소와 연계한 건강증진프로그램 개발
▲ 경로당에는 운동기구를 설치하여 자유롭게 운동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또한 어르신 복지의 신속화를 위하 10분 이내 지역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정 책으로
▲민간 복지기관과 연계한 복지재단 활용
▲시민 누구나 필요시 네트워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만남의 장 마련 등을 약속했다.
둘째, 소통·참여·나눔의 복지를 위한 소통·참여·나눔의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 시민자원 발굴하여 시민복지활동가 위촉
▲나눔 운동(캠페인) 활성화로 희망 선순환 구조정착하기로 했다.
건강한 세대를 잇는 엄마 토탈 케어 실현을 위해
▲ 산부인과, 산후조리원과 MOU 체결하여 임신, 출산, 산후조리, 다이어트 프로그램 지원
▲ MOU 체결을 통한 산부인과, 산후조리원 질적인 상승효과 실현
▲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보건지소 활용 출산 전후 프로그램 공유로
재원활용을 극대화하고 지리적 소외지역 케어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이어 효율적인 육아 협동조합 운영으로 친환경 어린이집 운영 지원을 위해
▲어린이집의 육아협동조합 가입 확대를 통한 친환경 보육환경 지원 및
유기농 급식 지원
▲실버인재풀을 활용한 유아교육 전공 은퇴자 우선 활용하여 일자리 창출에
힘쓰기로 했다.
맞벌이 가정을 위한 24시간 보육서비스센터를 각 권역별(동부, 서부, 남부, 북부권)로 1개소 운영하며, 창의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어린이 복합 문화교육 및 놀이 · 체험 공간 확보를 위한 어린이회관(글로벌 비전센터) 건립키로 했다.
셋째, 장애인 지원 강화를 위하여 장애인복지 재정지원 확대를 위한
▲장애인복지 재정지원 확대
▲장애인 교육지원센터 건립을 통한 전인교육 지원
▲장애인 직업교육 활화를 통한 자립심 고취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넷째, 다문화가정을 위하여 다문화 가족의 자립 역량 강화에 힘쓰며, 다문화 사회통합 지원을 통한
▲다문화 가족의 자립 역량 강화
▲다문화 사회통합 지원
▲다문화가정 엄마들의 육아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다섯째, 대한민국과 김해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을 위하여 의생명센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최고의 복지 실현을 위해
▲바이오산업 유치를 위한 벤처타운 설립
▲고등학생·대학생·청년 일자리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시청 내 지역기업들과 구직자들의 만남의 장 마련
▲지역대학 및 실업계고교와 연계한 직업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Smile 웃음이 넘치는 복지도시 김해'를 위한 5대 공약을 밝힌 후 "촘촘한 복지와 맞춤형 복지로 가족행복의 힘찬 미래로 나아가고,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가족 구성원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으로 가족의 행복한 미소를 지켜드리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김성우 예비후보는 "누구나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사회안전망을 만들겠다."며 "어느 곳 하나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사람 누구에게나 복지 온기가 전달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거듭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