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나눔운동에 동참합니다

2016-03-06     조민정 기자

삼방동 은하사 주지 혜진 스님 백미 100kg
삼계동 여여정사 주지 도명 스님 백미 100kg

대한불교조계종 김해 은하사 주지 혜진 스님과 삼계동 여여정사 주지 도명 스님은 지난 2일 사단법인 행복 1%나눔 재단에서 운영 중인 천원의 행복밥집에 백미 각 100kg 총 200kg를 기탁했다.

두 사찰 주지 스님은 평소에도 천원의 행복밥집에 백미를 후원해 따뜻한 나눔운동 참여와 후원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은하사 주지 혜진 스님은 지난 사월 초파일 백미 1080kg를 김해시에 기탁하여 소외계층세대에 지원 하도록 하는 등 정기적인 지역 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삼계동 여여정사 주지 도명 스님 역시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개최한 일일찻집 수익금과 신도들의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지난해 12월 3일 김해시에 기탁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시민들과 학생들을 후원하는 자비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