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 창원지역 여성협의회 '아름다운 봉사'

천원의 행복밥집 찾아 설거지 등 궂은 일 `척척`

2016-03-28     조민정 기자

지난 21일 아침 일찍부터 천원의 행복밥집에 미모의 중년 여성들이 찾아와 봉사를 하겠다고 했다. 이들은 천원의 행복밥집 관계자의 요청으로 조리에 들어가는 감자 껍질 손질부터 설거지와 배식 보조까지 몸을 아끼지 않고 수고를 해 주었다.

아름다운 봉사를 해준 주인공은 법무부 법사랑 창원지역 여성협의회(사무처장 신우연) 회원 7명으로 신우연 사무처장과 김해지부 부위원장 박수옥, 김해지부 총무 이태순, 김선애, 정정남, 조미경, 김리영 회원이다.

이들은 평소 전회원이 불우청소년들과 결연을 맺고 지원과 돌봄 활동을 하는 등 아름다운 사회 조성에 크게 기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으며 법질서 확립으로 모두가 평등한 행복사회운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