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이웃 돕기 프리마켓 행사

지역행사 참여...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 나서

2016-08-22     조민정 기자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김항규)는 지난 21일 오전 10시부터 김해시 삼문동 소재 장유스포트센터 앞 운동장에서 샤프란봉사대 주최 불우이웃 돕기 프리마켓 행사에 참여하여 행사장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 상대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샤프란 봉사대 등 관계자와 행사장을 찾은 지역주민 등 400여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알리기, 신고 요령, 치안관련 주민 의견 청취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간단한 퀴즈를 내어 시장바구니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4대 사회악에 대한 관심을 제고했다.

김광섭 여성청소년계장은 "앞으로도 지역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활동을 펼쳐 4대 사회악으로부터 안전한 김해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