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동부소방서, 도의원 소방안전 현장의 목소리 청취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시책 격려

2016-08-31     오재환 지역기자

김해동부소방서 소방안전대책협의회(회장 신오철)는 지난 30일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안전 위협요인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원 3명과(최학범, 김홍진, 박병영), 최만우 동부소방서장, 신오철 소방안전대책협 의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역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원활한 업무 추진 및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소방안전대책협의회는 화재취약시설인 요양병원에 옥외피난계단 및 세이프티존 설치 등을 추진해 왔으며, 이날 특히 고지대 공장지역 외국인 근로자 숙박시설 및 노인요양시설 소방안전대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 소방안전관리, 풍수해 저감 방안 등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도의원들은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안전대책협의회를 격려 했으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소방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