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제과제빵 수강생, 직접 구운 빵 후원

소보로 120개… 갓 구운 빵 `너무 감사`

2017-01-10     조민정 기자

김해시 부원동 소재 은성제과제빵커피전문학원(원장 배대석) 수강생들은 지난 6일 사단법인 행복1%나눔재단(이사장 조유식)의 `천원의 행복밥집`을 찾아 소보로 빵 120개를 후원했다.

조유식 이사장은 "강사님들과 수강생들이 정성들여 노릇노릇 갓 구운 따끈하고 맛있는 빵을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빵이라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 가끔 은성제과제빵 학원에서 만든 빵을 가져와 어르신들에게 나누어 드렸는데 너무도 좋아하셨다. 이번에 또다시 후원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