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동 설명절 맞이 위문

저소득층 위문 통한 이웃과 따뜻한 정 나누기

2017-01-26     김애진 지역기자

불암동(동장 이은숙)은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관내 저소득층 206세대 및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 13개소를 직접 위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사회분위기를 만들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15명에게는 동 직원들이 대상자 집을 직접 방문하여 새해 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분도경로당 외 11개소 경로당에는 새김해새마을금고에서 각 경로당별 8만원 상당의 과일 등을 전달한다.

아울러 통장들의 협조로 발굴된 관내 복지사각지대 75세대를 세대별로 백미 1포씩 통장님을 통해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불암동(동장 이은숙)은 “이번 설 명절 위문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이번 위문을 통해 많은 지역사회 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