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원밥집` 실 장값ㆍ고급타올 전달

김해중앙새마을금고 박재문 이사장ㆍ이영출 감사

2017-02-08     조민정 기자

김해시 동상동 중앙새마을금고 박재문 이사장은 지난달 천원의 행복밥집에 자원봉사자들이 사용 하는 위생용 고급타올 50장을 전달하고 격려한 데 이어 이영출 감사도 자원봉사자들이 사용 하는 실장갑 100켤레를 싣고 와 전달하고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영출 감사는 2014년 2015년 2016년 연말마다 수출용 고급 면장갑 6백여 켤레 등 총 1800여켤레를 기부하여 어르신을 비롯한 소상인들과 소시민들에게 나누어주어 겨울을 따뜻하게 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