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수산물도매시장 자연처럼 박정현 대표 과일 19박스 후원

2017-03-07     편집부

부산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과일 도매업을 하고 있는 자연처럼 박정현 대표는 지난달 천원을 행복밥집을 찾아 과일 20박스를 후원했다.

박정현 대표가 직원과 함께 직접 싣고 온 과일은 토마토 13박스와 사과 6박스였다.

박 대표는 각종 과일을 경매 받아 납품을 하고 있는 데 조금이라도 흠집이 있는 과일들을 선별하여 중품으로 팔고 있다.

그런데 삼촌(박인채 후원자)의 소개로 천원의 행복밥집에 후원하게 되었으며 김해 대형 매장에 납품을 가면서 싣고 왔다고 했다.

천원의 행복밥집은 기부 받은 과일 중 일부는 시민들에게 대접하고 나머지는 효소를 담아 발효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하게 후원을 하여 행복1%나눔운동이 확산되는 데 기여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