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로빅운동 .웰빙운동교실 운영

창원시보건소, 요통환자 등 대상

2008-09-16     노홍식 기자

창원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는 관내 근골격계 질환자 및 요통환자를 대상으로 통증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08년 제2기 아쿠아로빅 운동교실’ 과 지역주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권역별 웰빙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제2기 아쿠아로빅 운동교실’은 9월 23일부터 12월 16일까지 12주 프로그램으로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주 3회(화, 목, 토) 실시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운동시간은 60분(화, 목 오후1시부터 2시, 토 오전 8시부터 9시)으로 아쿠아로빅 전문강사를 초빙해 아쿠아로빅, 수중 스트레칭 및 수영 위주로 교육한다.

오는 19일까지 3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직접 방문을 통해 요통 및 근골격계질환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병원 진단서 등을 첨부하면 된다.

▲‘권역별 웰빙운동교실’은 9월 22일부터 12월 19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상남동주민자치센터, 성주동주민센터, 동읍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주2회 무료로 운영된다.

운동시간은 상남동(월, 수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 성주동(월, 수 오후 2시 30분부터 오후 3시 20분), 동읍(수, 금 오후 4시부터 5시)으로 강좌 내용은 각종 근력강화 운동, 필라테스와 스트레칭 등이다.

강좌에 관심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9월 19일까지 지역별 20명 선착순으로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