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1호 드림놀이터 개관식

삼성화재 후원...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개관

2017-06-09     조민정 기자

경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성철)에서는 지난 7일 삼성화재에서 후원하고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지원하는 경남1호(전국20호) 드림놀이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삼성화재 지방보상2팀 김인 상무, 경남보상부 김승일 부장 등 삼성화재 임직원들과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조성철 관장 외 직원 및 이용 아동들 등 내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드림놀이터 현판전달과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약속하는 결연식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삼성화재는 2014년부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협력하여 소외된 저소득계층 아이들이 이용하는 사회복지기관 및 보육시설 내에 쾌적하고 안전한 놀이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아동들의 놀 권리를 확보하고 아동의 신체적 발달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자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개관한 드림놀이터는 삼성화재와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경남지역에 지원하는 1호 드림놀이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