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자유학기제 특강 '미래의 나를 만나다'

진로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2017-11-16     조정이 기자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관장 구영숙)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전문가를 초빙하여 자유학기제 특강 '미래의 나를 만나다'를 총 3회 운영한다.

11월 17일 진행하는 1차 특강은 ‘비전을 발견하고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現 비발디연구소 이창현 소장을 초빙하여 미래사회를 위한 진로탐색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23일에는 '네가 진짜로 원하는 인생을 살아!'의 저자 임재성을 초빙하여 내면의 상처와 꿈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는 방법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24일에는 現 한국청소년코칭센터 엄명종 소장을 초빙하여 ‘2030년 미래사회와 나의 직업’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운영하며 진로선택의 기준과 선택에 장애가 되는 요인들의 해결법 등을 소개하여 진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해준다.

안동도서관은 자유학기제 전면 도입에 따라 사서직업체험과 진로 특강을 운영하여 미래 진로에 대한 탐색을 지원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강에 대한 문의는 안동도서관 독서진흥계(054-840-84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