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署, 바닥조명(쏠라표지병) 설치

2018-03-17     장종석 기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박장식)는 CPTED(범죄예방 환경개선) 기법을 적용해 어두운 골목길 환경을 개선하여 범죄로부터 여성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바닥조명(쏠라표지병)을 설치했다.

쏠라표지병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낮에 태양광 에너지를 충전하여 밤에 빛을 내는 태양광 바닥 조명 등으로 일몰 일출이 자동 인식되며 12시간 점등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쏠라표지병은 주로 골목길 사거리, 삼거리 등 교차로 지역에 설치되어 야간·심야시간대 주민 안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