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림면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로 정을 나누다

성금 100만원 기탁

2018-05-11     오재환 지역기자

생림면새마을부녀회(회장 강옥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생림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생림면새마을부녀회는 ‘제42회 가야문화축제’ 음식 부스운영으로 얻은 수익금 일부를 지역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며 기탁 동기를 밝혔으며 주역주민을 위하여 작으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항상 지역민에게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했다.

진대엽 생림면장은 “평소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하여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 주시고, 특히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를 위하여 흔쾌히 환원해 주시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생림면새마을부녀회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생림면 찾아가는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것이다.